빽가“신지위해카메라들었죠”

입력 2008-06-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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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를 위해….” 그룹 코요태의 홍일점 신지가 솔로 앨범 발표를 앞둔 가운데 팀 동료 빽가(본명 백성현)가 든든한 지원군으로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 코요태는 남성 보컬 김종민의 입대로 인해 사실상 활동중단 상태다. 때문에 팀 동료 신지가 솔로로 앨범을 준비하자, 빽가가 앨범 재킷 촬영을 자원하고 나서 팀의 건재함과 멤버간의 우정을 과시했다. 신지와 빽가는 스타일리스트 등과 함께 일본 도쿄로 출국해 2박 3일 일정으로 재킷 촬영을 진행하고 27일 오후 귀국했다. 빽가는 도쿄 도심을 배경으로 신지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카메라에 담았다. 팬들에게 크게 소문은 안났지만 음악 관계자들 사이에서 빽가의 사진 실력은 전문가급으로 인정받고 있다. 빽가는 신지 이전에도 유리상자, 코요태 8집, 타이푼의 앨범 재킷을 촬영한 경험을 갖고 있다. 또 절친한 사이인 비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빽가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서울 신사동에 개인 사진 스튜디오 바이백(BY 100)을 오픈하고 프로 사진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한편 신지는 7월 중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앨범 발매에 앞서 17일 온라인에 공개한 타이틀곡 ‘이별이 안부를 묻다’는 온라인 차트 상위권에 곧바로 오르며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타이틀곡 ‘이별이 안부를 묻다’는 차태현이 내레이션에 참여한 미디엄 템포의 스윙 댄스곡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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