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발렌타인데이外3편

입력 2008-07-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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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타인데이 남자 A:올해, 우리 회사에서 누가 제일 발렌타인 초콜릿을 많이 받았게? 남자 B:글쎄. 여직원들에게 인기 많은 영업부 이 대리 아닐까? 남자 A:아니야, 우리 부장이야. 남자 B:말도 안 돼! 우리 회사에서 제일 미움받는 우리 부장이 어떻게? 남자 A:당뇨병이거든. (출처=리라 하우스) ● 포경 고래 포경에 대한 논쟁을 하던 한 일본인이 미국인에게 물었다. “왜 고래를 죽여선 안 됩니까?” 미국인은 대답했다. “고래는 사랑스럽고 지능이 높은 동물이니까, 죽이는 것은 불쌍하겠죠?” 일본인이 말했다. “그렇다면 미국인은 죽여도 괜찮겠군요.” ● 우정 3명의 친구가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한 친구가 말했다. “나, 사실 암 말기야. 내가 죽으면, 내 묘석에 부디 위스키를 한잔 뿌려주지 않겠나?” 옆에 있던 친구가 시원스레 대답했다. “아, 물론이지. 매년 네 기일마다 뿌려주지.” 마지막 친구도 말했다. “나도 뿌려줄게. 다만, 내 신장을 한번 거친 후에 뿌려줘도 될까?” ●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1. 좋은 소식 : 한 달 전, 최신 노트북을 3시간의 웹서핑 끝에 반값도 안주고 샀다. 나쁜 소식 : 노트북이 아직 안 왔다. 2. 좋은 소식 : 사장님이 휴가를 무려 30일이나 주셨다. 나쁜 소식 : 휴가 갔다와보니 회사가 없더라. 3. 좋은 소식 : 평소 좋아했던 여자가 나에게 러브레터를 줬다. 나쁜 소식 : 그걸 친구에게 전해 달란다. 4. 좋은 소식 : 길을 가다가 여자 두 명이 내가 착해 보인다며 계속 쫒아온다. 나쁜 소식 : 혹시, 도를 아시냐고 물어봤다. (출처=오늘의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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