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고향’,올림픽열풍에도끄떡없어

입력 2008-08-22 00: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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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고향’은 올림픽 열풍에도 끄떡없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1일 ‘전설의 고향’은 전국기준 1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전설의 고향’의 결방으로 수목드라마 1위 자리에 ‘잠시’ 올랐던 SBS ‘워킹맘’은 이날 14.7%를, 같은 시간대 방송하는 MBC ‘대한민국 변호사’는 7.5%를 각각 보였다. 이날 ‘전설의 고향’은 5일 군입대한 배우 재희의 출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재희, 이영은 등이 출연한 ‘오구도령’편은 사랑하는 여인을 잃은 한을 가진 퇴마사가 귀신을 쫒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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