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연휴반납,바람부는벌판으로

입력 2008-09-12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BS

KBS 2TV 수목극 ‘바람의 나라’(극본 정진옥 박진우·연출 강일수)가 추석 연휴에도 일한다. ‘바람의 나라’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시청률 상승세에 고무돼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 미디어코리아는 10일 ‘바람의 나라’ 첫회 시청률 14.7%, 11일 방송분은 15.1%로 집계했다. 주인공인 ‘무휼’ 송일국(37)은 “연휴에도 열심히 촬영하겠다. 대한민국이 쉬는 추석에도 우리는 고구려로 돌아간다”며 훗날 승자의 축배를 기약했다. ‘바람의 나라’는 ‘전쟁의 신’으로 통하는 고구려 3대 대무신왕(大武神王·4~44) 무휼의 삶과 사랑 그리고 최후의 전쟁을 담는다. 【뉴시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