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8일‘팡파르’…첫게임삼성-롯데전

입력 2008-10-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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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올 포스트시즌 경기개시시간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라 3위 롯데와 4위 삼성이 펼치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8일 오후 6시 사직구장에서 시작된다. 포스트시즌 경기개시시간은 평일 오후 6시,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2시(10월 12일과 19일은 오후 1시30분)다. 연장전 규정은 페넌트레이스와 똑같이 이닝과 시간 제한 없는 ‘끝장 승부’로 펼쳐진다(강우콜드게임, 서스펜디드로 연기돼 재개되는 경기 제외). 포스트시즌 입장권 예매는 4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인터넷 오픈 마켓인 G마켓(www.gmarket.co.kr)과 전화(02-6296-0900)를 통해 가능하며, 경기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도 진행된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입장요금은 지정석 2만5000원, 일반석 1만5000원, 군경·경로·중고생·3급 이상 장애인 5000원, 어린이 3000원이다. 한국시리즈의 지정석 요금은 3만5000원. 다른 좌석요금은 준플레이오프와 동일하다. 입장권은 1인당 4매까지 예매 및 구입이 가능하고 예매한 입장권은 경기장 매표소 창구에서 평일은 낮 12시부터, 주말은 오전 9시부터 교환할 수 있다. 김도헌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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