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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트의 제왕’ 제임스 골웨이 오라일리 스트리트(소니BMG) ‘황금피리’ 제임스 골웨이와 쿠바 라틴재즈그룹 ‘티엠포리브레’가 만났다. 클로드 볼링의 ‘바로크와 블루’, 바흐의 ‘바디네리’ 등 흥미진진한 새 편곡버전들이 귀를 잡아끈다. 앨범 타이틀 ‘오라일리 스트리트’는 쿠바 아바나의 실제 거리이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