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 두산은 지난해부터 ‘앙숙지간’으로 신경전을 벌이며 으르렁거리다 한국시리즈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였다. 올해도 양팀의 갈등양상은 이어졌다. 3월 초 베이징올림픽 최종예선이 끝난 뒤 SK 김성근 감독이 “대표팀에서 선수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했다”면서 두산 김경문 감독을 비난하자 사령탑간에 감정의 골이 패였다.
그리고 시즌 초반인 4월 19일 잠실에서 두산 1루주자 김재호가 2루 슬라이딩을 하면서 발을 높게 쳐들고 들어가다 SK 유격수 나주환의 무릎을 찍고 말았다.
양팀 감독이 번갈아 그라운드에 나와 항의했고, 김성근 감독은 아예 2루까지 뛰어가 땅에 드러누우며 심판에게 항의하는 보기 드문 장면을 연출했다.
김경문 감독은 경기 후 지난해 비슷한 상황에서 발생한 이대수의 부상을 염두에 둔 듯 “받은 만큼 돌려주겠다”고 발언 수위를 높이기도 했다. 그러자 김성근 감독은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 것 같다”며 물러서지 않았다. SK가 “나주환이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지만 며칠 뒤 경기에 출장하자 두산에서는 코웃음을 치기도 했다.
이후 LG 김재박 감독은 김경문 감독의 입장을 지지하고, 한화 김인식 감독은 소장파 감독들을 비난하며 김성근 감독을 옹호해 파장이 일기도 했다. 과연 이번 한국시리즈는 무사히 지나갈 수 있을까.
이재국 기자 key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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