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손예진, 20대 남녀 대표 스타가 한자리에서 만난다. 케이블TV 올리브(O’live)의 ‘2008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 나란히 참석하는 것.
올 해 처음 제정된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국내 연예계의 최고 패셔니스타를 가리는 시상식.
비와 손예진은 30일 오후 서울 청담동 클럽 앤서(Answer)에서 열리는 이 시상식에 수상 후보로 참석, 절정의 매무새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와 손예진 외에도 이날 행사에는 미시 스타의 아이콘인 김희애도 나서 식지 않는 아름다움을 뽐낼 계획.
올 해 ‘신상 신드롬’을 일으킨 주인공인 가수 서인영은 마돈나로 변신해 오프닝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정준호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시상식은 올리브를 비롯해 TvN, XTM, Mnet 등 4개 채널에서 동시 생방송된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