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문근영국회공로상받는다

입력 2008-12-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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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사진)이 국회 내 연구단체에서 수여하는 공로상을 받는다. 문근영은 16일 국회 내 연구단체 ‘대중문화&미디어 연구회’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주최하는 제9회 대한민국 국회대상에서 공로상을 받는다. 대중문화&미디어 연구회는 박근혜 의원 외 33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단체로 매년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 시상식을 갖고 있다. 문근영 외에 영화 부문에서는 ‘추격자’가, 대중음악 부문에서는 ‘빅뱅’이, 방송 드라마는 ‘베토벤 바이러스’, 라디오는 ‘여성시대’, 만화는 허영만 등이 수상한다. 문근영은 다른 일정 때문에 이날 시상식에 불참, 대리인이 수상하게 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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