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더레코드] 30대 女스타, 양다리 아슬아슬

입력 2009-0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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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일 스타들의 이런저런 핑크빛 소문이 등장하는 연예계. 요즘 연예계 호사가들의 최대 관심은 미모의 30대 여자 스타가 벌이는 아슬아슬한 행보이다.

과거부터 종종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호사가들의 화제에 오르내려온 그녀가 요즘은 두 명의 남자 스타와 동시에 데이트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는 것.

이 여자 스타에게 새로운 남자 친구가 생긴 것도 화제지만, 그녀가 만난다는 두 남자 스타는 누가 더 인기있다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모두 절정의 인기를 누리는 톱 클래스이다.

소문이 퍼지기 시작한 것은 남자 스타 A가 주연을 맡고 있는 촬영장에서부터.

촬영장에 출연자나 제작진과 특별한 친분이 없는 그녀가 불쑥 찾아와 모두들 의아해 했는데, 늦은 밤 출연진의 숙소 인근에서 그녀와 A가 데이트하고 있는 장면이 목격된 것.

꽤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너무나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다음날 A가 촬영현장에 지각해 스태프들로부터 의미심장(?)한 눈총을 받았다.

그런데 이 소문이 연예계에 퍼지고 있을 때 이번에는 이 여자 스타가 이번에는 다른 남자 스타 B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돼 더욱 놀라움을 주었다.

그녀와 스타 B는 주로 서울 강남 유명 가라오케나 일본식 주점에서 데이트를 즐긴다고.

두 사람이 늦은 밤 단 둘이서 거리낌 없이 술을 마시는 장면이 마침 그 술집을 찾았던 동료 연예인들에게 목격됐다.

B는 평소 바쁜 일정으로 잠잘 시간도 부족하다고 호소를 했지만, 문제의 여자스타와 만날 때는 밤새 술을 마셔 소속사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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