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한승연-티파니이어다비치강민경과입맞춤

입력 2009-03-18 06:28:5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카라의 한승연, 소녀시대의 티파니에 이어 낯선의 새 미녀로 다비치의 강민경이 발탁됐다. 최근 두 번째 싱글 ‘해피페이스’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놀러와’로 활동중인 낯선은 카라 한승연, 소녀시대 티파니 등 국내 인기 여가수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세 번째 피쳐링에 나선 다비치 강민경은 “여러 가수들이 피처링에 참여하고 무대에 올랐지만 이번 무대는 많이 긴장이 된다”며 “앞서 무대에 함께 오른 분들에게 뒤지지 않도록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다. 강민경만의 색다른 무대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낯선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놀러와’는 신나는 비트와 반복되는 멜로디가 중독성 있는 노래.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배경음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낯선은 다비치의 강민경과 함께 20일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