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녀서인영,패션사업가로변신

입력 2009-06-03 19: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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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의 서인영이 3일 오후 서울 압구정 로데오 거리 베이비팻 매장 오픈식에 참석해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신상녀 서인영이 패션 사업에 뛰어든다.

그녀는 3일 서울 압구정동에 문을 여는 미국 브랜드 '베이비 팻(Baby Phat)'의 한국 매장 1호점의 사장이 됐다.

‘베이비 팻’은 미국의 슈퍼모델이자 사업가 ‘키모라 리시몬스’가 만든 캐주얼 브랜드로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지에 수천 개의 매장이 있다.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

서인영은 ‘베이비 팻’ 매장을 통해 패셔니스타로서 그녀만의 패션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인영은 직접 광고 모델로 참여해 촬영도 마쳤다.

‘베이비 팻’의 수입원인 ㈜궁 인터내셔널의 관계자는 “서인영은 베이비 팻의 의류 및 신발, 가방, 주얼리까지 모든 아이템을 잘 소화한다. 베이비 팻의 적극적이고 글래머러스한 여성상을 잘 드러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변인숙 기자 baram4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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