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 [스포츠동아 DB]
장진영은 7살 연상의 사업가 김 모 씨와 지난해 7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가며 투병의 아픔을 견뎌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장진영이 위암 판정을 받기 전에 만났고 김 씨는 연인의 아픔을 함께 나눠왔다.
김 씨는 한 명망가의 아들로 전해졌다.
이들은 5월 가수 김건모의 전주 콘서트에도 나란히 참석해 공연을 즐기는 등 여느 평범한 연인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장진영은 이달 초 미국으로 날아가 현지 병원에서 요양을 겸한 치료를 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