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로의‘D컵가슴’은원더브라덕?

입력 2009-07-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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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심볼’ 마릴린 먼로의 풍만한 가슴 곡선의 비밀은 특수 브래지어라는 뉴스가 화제다.

먼로가 착용하던 브래지어는 ‘1950년대식 원더브라’로 영국 경매에 출품되며 공개됐다. 경매 관계자는 “브래지어 안에는 네 개의 컵이 있어 꽤 복잡한 모양”이라며 “두 개의 보통 컵은 숨겨져 있고 이보다 큰 두 개의 컵이 있다”고 말했다.

컵 이외에도 브래지어의 11자 어깨끈과 목 뒤로 묶는 홀터넥 스타일의 어깨끈이 함께 가슴을 확대시켜준다고. 이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먼로의 D컵 가슴이 완성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37-2 3-36 사이즈의 몸매는 신이 내려주신 선물은 아니었네요’, ‘먼로에게도 저런 비밀이…’라며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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