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코미디TV의 ’애완남 키우기 나는 펫 7’에 출연중인 ‘펫걸’ 김주현(30)이 야외수영장에서 화이트 비키니로 남성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촬영을 위해 용인 캐러비안베이를 찾은 김주현은 눈에 띄는 요가로 다듬어진 글래머 몸매로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스태프 뿐만 아니라 주위의 열혈 팬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촬영이 지연되는 상황이 벌어질 정도였다는 후문.


현장에서 상대남 소준영이 물을 겁내는 김주현에게 직접 수영을 가르치고, 안아야만 하는 돌발상황이 일어나자 구경꾼들이 술렁이기도 했다. 김주현의 물놀이편 방송은 25일 밤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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