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에 섹시미로 무장한 여성 듀오가 등장했다. 한송이(왼쪽), 유서연으로 구성된 ‘허니쉬’가 주인공들. 한송이는 케이블TV tvN의 ‘티비엔젤스’에서 우승해 큰 주목을 받았으며, 유서연은 휘성, 알렉스, 이수영 등의 코러스로 무대경험을 쌓아왔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가요계에 섹시미로 무장한 여성 듀오가 등장했다. 한송이(왼쪽), 유서연으로 구성된 ‘허니쉬’가 주인공들. 한송이는 케이블TV tvN의 ‘티비엔젤스’에서 우승해 큰 주목을 받았으며, 유서연은 휘성, 알렉스, 이수영 등의 코러스로 무대경험을 쌓아왔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최근 여성들의 심리를 담은 ‘시집이나 갈까’라는 밝고 경쾌한 댄스곡으로 활동중인 여성듀오 허니쉬(한송이·유서연)가 월간지 에스콰이어 9월호에서 몸매를 뽐냈다.

이달초 진행된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허니쉬는 자신들의 지난여름의 추억 그리고 그 추억을 망친 남자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또한 화보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과시했다.

최근 ‘시집이나 갈까’로 데뷔한 허니쉬는 데뷔와 동시에 예능 프로그램과 TV 음악방송, 라디오 게스트 및 행사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