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6색‘아이리스’메인포스터공개

입력 2009-09-09 12: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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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첩보액션 아이리스가 10월 방영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류스타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T.O.P의 모습이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담겨있다.

특히 각각 시선이 다른 곳을 향하고 있는 메인 포스터 속 6명의 모습에서 이들이 드라마에서 펼칠 스릴 넘치는 추격과 극적인 액션신 그리고 로맨스를 짐작케 한다.

목숨 걸고 임무를 수행해 나가는 국가 안전국 소속 최정예 요원 김현준(이병헌), 최승희(김태희), 진사우(정준호)의 자신감에 찬 표정은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해야 하는 NSS 요원으로서의 의지를 드러낸다.

또한 북측 최고 첩보 요원 박철영(김승우), 북측 호위부 작전 공작원 김선화(김소연), 냉혈한 아이리스 소속 킬러 빅(T.O.P) 역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표정을 전한다.

아이리스는 200억여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으로 총 20부작으로 제작됐다. '아가씨를 부탁해' 후속으로 10월 KBS2를 통해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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