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타화보 제작발표회.
최근 미니앨범 ‘Innocence’을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한 탤런트 김정민은 이날 행사에서 섹시함과 귀여움이 동시에 묻어나는 매력적인 포즈를 취하며 환상적인 몸매를 뽐냈다.
김정민은 가장 자신있는 신체부위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가슴이 가장 자신 있는 편이다. 다리와 힙도 괜찮지 않나요”라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그는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취재진 앞에 선 것이 처음이다”며 “가수와 연기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자만하지 않고 보다 더 예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민의 스타화보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필리핀 세부에서 촬영됐으며, 스타화보닷컴과 SKT NATE를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이다.
영상취재=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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