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매케인딸낯뜨거운사진에“So hot”

입력 2009-10-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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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딸 메건 매케인(사진)의 노출 사진이 인터넷에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로 나왔던 존 매케인(72) 상원의원의 딸인 그녀는 올해 24살이다.

메건은 가슴이 많이 드러나는 옷차림을 하고는 팝아트 운동의 창시자인 ‘앤디 워홀’의 전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워홀의 전기를 읽어볼 생각이라는 의미였지만 그녀의 노출이 심한 모습을 본 많은 트위터 이용자들은 즉시 이를 비난하는 많은 악플을 남겼다.

결국 메건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는 트위터를 탈퇴하였다. 그녀는 ‘집에 있을 때 늘 이 옷차림인데 이런 논란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는 생각 못했다.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악플의 위력은 역시…’라는 반응이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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