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천둥, 데뷔 열흘 만에 광고 계약

입력 2009-10-27 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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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천둥. [스포츠동아 DB]

신인 남성 5인조 엠블랙의 천둥이 데뷔 열흘 만에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엠블랙 소속사 제이튠 캠프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천둥이 커피 브랜드 ‘카페모리’와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천둥(본명 박상현)은 여성그룹 투애니원 박산다라의 동생이다.

이로써 엠블랙은 15일 Mnet ‘엠 카운트다운’으로 정식 데뷔한 지 열흘 만에 TV 광고모델로 계약을 맺게 됐다.

더욱이 천둥이 받은 광고 계약금 또한 신인으로서는 상당한 금액이라고 제이튠 캠프는 덧붙였다.

이번 광고는 최근 활발한 미국 활동을 펼치고 있는 원더걸스와 함께 촬영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크돌’이란 별칭을 얻고 있는 엠블랙은 기타 멜로디를 강조한 ‘오 예’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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