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시술한 8번의 성형수술로 평범한 얼굴(왼쪽)에서 완벽 몸매로 바뀐 카니 포우소그.

 남편이 시술한 8번의 성형수술로 평범한 얼굴(왼쪽)에서 완벽 몸매로 바뀐 카니 포우소그.


獨 성형전문의 아내에 8번 직접시술
섹시녀로 탈바꿈 …“믿을 만 하지?”
자신의 성형수술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못 생긴 여자와 결혼을 한 뒤 현재까지 8번의 성형수술을 직접 시술해 아내를 완벽한 몸매의 여성으로 탈바꿈시킨 성형외과 전문의가 화제다.

독일 베를린에서 ‘에스테틱 메드’라는 성형외과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의 레자 포우소그(48)는 5년 전부터 수술을 시작해서 평범한 외모의 아내 카니 포우소그(33)를 99-66-89사이즈의 거의 완벽한 몸매로 바꿨다고 한다.

A컵 사이즈였던 아내의 가슴을 F컵으로 늘렸을 뿐만 아니라, 입술, 눈, 얼굴, 넓적다리, 이마, 엉덩이 등도 수술을 했고 보톡스주사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맞았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칼을 안 댄 곳이 없네요∼”, “나중에 수술 후유증이 심하지 않을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