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니콜, 전교 1등 '엄친딸'

입력 2009-11-07 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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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멤버 니콜.스포츠동아DB

'엄친딸 니콜.'


아이돌 걸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이 미국 중학교 재학 시절 전교 1등 출신의 수재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니콜은 중학교 졸업 후 연예활동을 위해 한국에 들어왔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Mnet)의 '카이스트 시즌3(가제)'의 주인공을 맡은 니콜은 현재 홈스쿨링을 통해 고교 수업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연예계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니콜의 어머니는 니콜이 연예인으로서의 성공도 좋지만 머리가 워낙 비상해 학업을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고 밝혔다.

니콜은 서울 K대 등 4개 대학 면접에 1차 탈락한 상태로 이번 주 2차 면접에 응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니콜은 1차 면접 탈락의 충격으로 현재 평소 보였던 발랄함을 잃고 풀이 죽어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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