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 170㎝” 현아는 루저 희망?

입력 2009-11-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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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은 남자가 좋다”발언 화제…루저 상처 누리꾼들 “완소 현아”
최근 한 방송에서 불거진 ‘루저(Loser;패배자)’ 발언으로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기 걸그룹 포미닛(4minute)의 멤버인 현아(17·사진)가 예전에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했던 발언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7월6일 MBC FM4U ‘굿모닝FM 오상진입니다’에 출연한 현아는 진행자 오상진 아나운서으로부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현아는 “미소가 예쁘고 제 애교와 투정을 잘 받아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키가 작아야 돼요. 170cm 정도가 딱 좋겠어요”라고 답했다.

현아의 발언이 담긴 동영상은 루저 논란으로 상처를 받았던 많은 누리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으며 인터넷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완전 소중한 현아∼’,‘덕분에 위로가 되었어 ㅠㅠ’라는 등의 반응이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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