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파산위기 케이지 돕자”… 20년 우정 과시

입력 2009-11-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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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파산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진 유명 할리우드 영화배우 니콜라스 케이지를 돕기 위해 조니 뎁(사진)이 발 벗고 나섰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영화배우 조니 뎁은 니콜라스 케이지와 20년 전부터 아주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케이지의 도움으로 이 자리까지 왔으니 그 빚을 갚아야 한다며, 친구들에게 연락해서 케이지를 돕도록 설득하기도 하고 파산위기를 잘 넘길 수 있도록 많은 조언도 해주고 있다고 한다.누리꾼들은 “케서방 힘내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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