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살아있는 가장 섹시한 남자’ 1위

입력 2009-11-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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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가장 섹시한 남자’는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사진)이었다. 조니 뎁은 미국 피플지 조사에서 2003년에 이어 1위를 두 번째로 차지했다. 피플지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주인공 조니 뎁을 “끝내주는 광대뼈를 지닌 최고로 멋진 남자”라며 “그는 10년 전에도 섹시했고 10년 후에도 섹시할 것이다”고 평했다.

조니 뎁 외에 영화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 한국계 할리우드 스타 존 조,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등이 ‘섹시 스타’ 명단에 포함됐다. 누리꾼들은 “조니 뎁 매력이 좀 치명적이긴하죠”라며 환호했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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