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와 악수한 中 여대생 미모에 누리꾼 화들짝!

입력 2009-11-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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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악수를 나누었던 미모의 여성(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대학생 500명과 만나 대화를 나누었다. 이 모습은 중국 전역에 생방송되었을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오바마 대통령은 미팅을 마친 후에는 대학생들과 악수를 나누면서 퇴장을 했다.

그런데 그 중에 있던 미모의 한 여성이 눈에 띄어 중국 누리꾼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한때 ‘인기 중국 여배우 누구의 사촌’이라는 루머까지 나돌았는데 정작 그녀는 상하이 교통대학에서 경영학과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평범한 학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누리꾼들은 “와∼ 미모가 대단한걸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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