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신인 교육’ 1일 강사

입력 2009-12-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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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축구 사상 첫 500경기 출장의 대기록을 세운 골키퍼 김병지(39·경남)가 K리그에 첫 발을 내딛는 후배들을 위해 1일강사로 나선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8일 밝혔다. 연맹은 19일부터 이틀간 천안축구센터에서 15개 구단 신인선수 145명을 대상으로 ‘2010 신인 교육’을 연다.강사진에는 ‘컨디션 조절과 위기 관리, 마인드 컨트롤’ 등에 대한 비법을 전수할 김병지 외에 박문성 축구해설가, 이용수 세종대 교수 등이 초빙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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