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돌’ 2PM, 알고보니 ‘봉사돌’

입력 2009-12-23 00: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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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2PM,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훈훈한 시간 보내
인기 남성그룹 2PM이 연말연시를 맞아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2PM은 2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12명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팬사인회 시간을 가졌다.

2PM은 행사 내내 밝은 표정을 잃지 않았으며, 추운 날씨에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2PM은 바쁜 시간중에도 최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봉사돌’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행사를 주최한 파리바게뜨와 2PM은 지난 7일에도 구세군 성금 1호 전달식 행사로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나선 바 있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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