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택연-닉쿤, 윤은혜 두고 삼각관계?

입력 2010-01-07 14:57:0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PM 택연.

2PM 멤버 택연과 닉쿤이 가수 출신 연기자 윤은혜를 두고 삼각관계에 빠졌다?

지난달 29일 닉쿤과 윤은혜의 파격 댄스 스틸컷이 공개돼며 화제를 모은 ‘카스 뮤직드라마’에 택연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추가로 공개된 것.

사진 속에서 택연은 몸에 붙는 블랙 가죽 재킷을 입고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닉쿤-윤은혜-택연.


택연은 클럽에서 닉쿤과 윤은혜가 다정히 있는 모습을 날선 눈빛으로 주시하며 심상치 않은 삼각관계의 기류를 예고해 궁금증을 높였다.

관계자는 “택연의 조각 같은 얼굴과 단단한 몸에서 나오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대단했다”며 "거칠고 남성적인 매력의 택연의 등장에 팬들의 관심이 더욱 커졌다”고 전했다.

택연과 닉쿤, 윤은혜가 출연한 ‘카스 뮤직드라마’는 1월 중순 공개된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