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부르는 유해진 애칭은“자기야”

입력 2010-01-08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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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과 연인 관계임을 인정한 김혜수가 2006년 영화 ‘타짜’ 시절 유해진과 다정한 모습을 보인 것이 포착돼 화제다(사진).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김혜수-유해진 커플의 열애 소식을 전하며 ‘타짜’ 주인공들과 함께 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인터뷰에는 영화에 출연한 김혜수 조승우 유해진 백윤식이 참석.

인터뷰 초반 김혜수와 조승우를 가운데 두고 유해진과 백윤식이 양 끝에 자리잡았다. 그러자 김혜수는 유해진에게 “안쪽으로 오실래요”라며 자리를 양보했다. 자리를 옮기는 과정에서 유해진을 “자기야”라고 부르자 누리꾼들은 “이때도 두 사람 사랑이 보이네요”, “배려하는 모습이 예쁘다”며 흥미를 보였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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