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한국인과 7개월째 열애중"

입력 2010-01-12 11: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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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동아DB

방송인 에바가 열애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에바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2TV ‘미녀들의 수다 2’에 출연해 “결혼을 생각하고 7개월 동안 만난 한국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

에바는 “결혼에 대한 욕심이 많았다”며 “예전에는 한국 남자랑 안 맞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그런 생각이 바뀌었다. 꼭 이 사람이랑 결혼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남자친구 어머니를 만나봤느냐’는 질문에는 “만나봤다. 어머니도 좋아하신다. 남자친구 어머님이 이해심이 많아 보인다”고 답했다.

에바의 남자친구는 에바보다 한 살 어린 레포츠 강사로 알려졌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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