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방송 3회 만에 20% 돌파

입력 2010-01-12 11: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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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공부의 신’. 사진제공 | KBS

KBS 2TV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이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공부의 신’은 2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첫 방송된 4일 15.1%, 5일 18.5%에 비해 대폭 상승한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제중원’은 12.5%, MBC ‘파스타’는 11.9%로 ‘공부의 신’과 10% 포인트가 넘는 차이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인공 유승호와 고아성, 이현우, 지연 등 네 명의 풋풋한 애정 전선이 그려져 관심을 모았다.

또 배우 변희봉이 수학 선생님으로 등장해 열연을 펼쳤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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