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새해들어 CF 3개 계약, 몸값만 9억원!

입력 2010-01-15 14: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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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그룹 티아라가 새해 들어 3개 제품군과 CF 모델 계약을 맺었다.

티아라 측은 15일 “화장품을 비롯해 의류, 온라인 게임 등 3개 CF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이 3개 CF의 모델로 나서며 받게 된 개런티는 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티 아라는 데뷔한 지 6개월만에 중독성 강한 사운드와 함께 따라 하기 쉬운 안무가 어우러진 노래 ‘보 핍 보 핍’(Bo Peep Bo Peep)으로 가요계 정상을 차지했다.

티아라는 걸 그룹의 또 다른 활동 형태로 자리 잡은 ‘따로 또 같이’ 전략을 구사, 멤버 지연이 KBS 2TV 드라마 ‘공부의 신’에, 효민이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에 각각 출연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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