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내셔널리그가 매주 화요일, 금요일에 열린다.
한국실업축구연맹(회장 권오갑)은 15일 2010년도 대의원총회를 열고 올해부터 리그 경기 일정을 기존 수요일과 토요일에서 화요일, 금요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또 온라인 생중계 추진과 함께 연맹 사무처를 행정지원국으로 명칭 변경했다. 이밖에 사업 지출예산으로 전년도 대비해 15.3% 증가한 9억2950만9000원으로 확정했고, 선수 보호를 위해 이적료 시행과 함께 통일계약서를 시행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