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티아라, 솔로남 위한 ‘섹시 밸런타인 인형’으로 변신

입력 2010-01-21 10: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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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티아라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Bo peep Bo peep (보핍보핍)’으로 인기몰이중인 여성그룹 티아라가 밸런타인 인형으로 변신했다.

티아라는 남성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서 밸런타인 데이를 기념한 화보 촬영을 했다.

티아라 멤버들은 새벽까지 이루어진 밤샘 촬영에도 불구하고 프로의식을 발휘해 숨겨둔 섹시함을 드러내며 인형 콘셉트를 훌륭하게 소화했다.
티아라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티아라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아레나 옴므 플러스’ 관계자는 “밸런타인 데이에 솔로인 남성들에게 밸런타인 선물로 실제와 똑같은 티아라 인형을 받는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선물이라 생각했다”며 화보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어 “이제 주목 받기 시작한 이 소녀들에게 환상을 불러일으키는 섹시한 인형의 이미지가 버겁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지만 기대 이상으로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보여줘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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