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 예비신부와의 행복한 웨딩사진 공개

입력 2010-01-30 11:41:3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찬 웨딩사진.

배우 이찬(본명 곽현식)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사진 속 이찬은 늠름한 모습으로 예비신부 배모씨의 곁에서 행복한 미소를 띄운채 서있다.

1년 넘게 교제해 온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오는 2월 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해 이찬은 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할 당시 여자친구가 있다고 당당히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찬은 SBS 드라마 PD인 곽영범씨의 아들로 1996년 드라마 ‘간이역’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 이후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지난 2007년 말에는 동료배우 이민영과 결혼했으나 12일만에 파경을 맞아 큰 충격을 줬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법적 공방을 마무리했고 이찬은 드라마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