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김윤진. 스포츠동아DB
김윤진은 최근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표지 촬영을 마쳤다.
현재 미국 하와이에서 드라마 시리즈 ‘로스트’ 마지막 시즌을 촬영 중인 김윤진은 소속사를 통해 “드라마 ‘로스트’에 출연한 것도 행운이었다. 6년 동안의 대장정을 이런 좋은 기회로 마무리하는 것 같아 뿌듯하고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윤진은 14일 귀국, 현재 상영 중인 영화 ‘하모니’ 홍보에 나서 극장을 찾는다.
이로써 관객들을 만나 설 인사를 전할 그녀는 이번 설 연휴를 한국에서 가족들과 함께 보낼 수 있게 됐다.
김윤진은 당초 ‘로스트’ 촬영 일정으로 귀국 여부가 불투명했지만 제작진의 양해를 얻어 귀국할 수 있게 됐다.
김윤진은 무대인사를 마치고 17일 다시 하와이로 날아간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