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차 극복’ 송병준-이승민 부부,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입력 2010-02-11 15:52:5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송병준-이승민 부부.

19살차 나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성공해 화제가 된 그룹 에이트의 송병준 대표와 탤런트 이승민 부부가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동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버디버디’의 제작사 대표인 송 대표는 지난 10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에서 열린 드라마 ‘버디버디’의 제작발표회 현장에 아내인 탤런트 이승민과 동석했다.

송병준-이승민 부부의 다정한 모습.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송 대표는 “2010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며 “드라마 ‘버디버디’로 아시아를 뒤흔들 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2일 19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탤런트 이승민과 결혼에 성공한 송 대표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궁’등을 제작하며 드라마 히트제조기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정선 |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영상=‘19살차 극복’ 송병준-이승민 부부, 결혼 후 첫 공식 나들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