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위부터)‘바람불어 좋은날’-‘살맛납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바람불어 좋은날’은 18.8%, ‘살맛납니다’는 17.9%를 각각 기록했다.
‘바람불어 좋은날’은 전작인 ‘다함께 차차차’의 인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부진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어 KBS 일일드라마의 명성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
반면 ‘살맛납니다’는 ‘다함께 차차차’가 종영한 뒤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두 드라마의 시청률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