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새 음반 출시 기념 1박 2일 팬미팅 마련

입력 2010-03-02 12: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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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

그룹 비스트가 새 음반 출시와 함께 팬들과 1박 2일 동안 여행을 떠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비스트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일 “새 앨범 구매자를 대상으로 1박 2일 일정의 여행을 계획했다”며 “당첨자를 가리는 ‘행운의 카드’는 새 음반 속에 첨부돼 있다”고 밝혔다.

비스트와 함께 떠나는 여행은 5월로 예정돼 있다.

한편 비스트는 특별 이벤트를 발표한 이날 두 번째 미니앨범인 ‘쇼크 오브 더 뉴 이라’(SHOCK OF THE NEW ERA)를 내놓았다.

타이틀곡은 ‘쇼크.’ 음반 출시에 앞서 비스트는 수록곡 전부가 인터넷에 유출되는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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