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 스포츠동아DB
소속사에 따르면 김장훈이 독도를 연구하는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에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김장훈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2층 갤러리에서 열리는 동해독도고지도 전시회장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한다.
앞서 김장훈은 지난해 11월에도 호사카 교수와 반크에 각각 1억 원 씩 기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장훈이 기부한 1억원으로 호시카 교수가 일본에서 구입한 독도동해관련 고지도 4점이 함께 전시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