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제이 뮤지컬 데뷔

입력 2010-03-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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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트랙스(Trax)의 멤버 제이(사진)가 이지훈, 온유에 이어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에 주봉역으로 새로 합류했다.

제이는 최근 3년 6개월의 공백을 깨고 신곡 ‘가슴이 차가운 남자’로 활동을 재개했다. 그는 이지훈, 온유와 함께 서울대 출신으로 부정적이고 욱하는 성격을 지닌 동생 주봉 역을 번갈아 맡게 된다.

MBC 에브리원의 ‘하자전담반 제로’를 통해 연기자 변신을 시도했던 제이지만 뮤지컬 무대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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