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콤팩트] 나이지리아 새 감독 선임과정 비리로 시끌 外

입력 2010-03-17 17: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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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 새 감독 선임과정 비리로 시끌

한국과 남아공월드컵 본선에서 같은 조에 속한 나이지리아가 새 감독 선임 과정에서 뇌물이 오갔다는 추문으로 시끄럽다. 나이지리아 일간지 ‘뱅가드’ 인터넷판은 17일(한국시간) “나이지리아축구협회(NFF)가 라르스 라예르베크(스웨덴)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뇌물이 오간 혐의가 포착돼 경제금융범죄조사위원회(EFCC)에서 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 정몽준, FIFA 집행위원회 참석차 출국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이 FIFA 집행위원회 참석차 17일 스위스 취리히로 출국했다. 정 부회장은 FIFA 집행위원들을 만나 2022년 월드컵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 경남FC, 알렉스 아사모아 영입


경남FC가 가나 프리미어리그 출신의 공격수 알렉스 아사모아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알렉스는 170cm의 단신이지만 최전방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기량을 갖췄다. 알렉스는 “경남이라는 좋은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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