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스포츠동아 DB
소속사는 19일 “22일 홍콩 컨벤션 & 전시회 센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한예슬은 홍콩의 유명 VJ인 안젤라 초우 및 리사아와 함께 진행을 한다”며 “한국 영화인이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 사회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는 영화 '마더'가 최우수 영화상, 봉준호 감독이 감독상, 김혜자가 최우수 여우주연상, 원빈이 최우수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고, 영화 '박쥐'의 송강호가 최우수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