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톱10 News] 재범, 유투브서 심경 고백 外

입력 2010-03-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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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최근 근황. [사진출처=유투브 영상 캡처]

박재범 최근 근황. [사진출처=유투브 영상 캡처]



○ 재범, 유투브서 심경 고백

그룹 2PM에서 영구 탈퇴된 전 멤버 재범이 사태 이후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재범은 16일(한국시각) 유투브를 통해 “안좋은 말씀들은 안 해도 된다”며 “2PM 욕은 안 했으면 좋겠다. 오해 안하셨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 지드래곤, ‘음란죄’ 무혐의 판정

공연 선정성 논란을 빚은 지드래곤이 입건유예 처분을 받았다.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는 16일 지드래곤에 대해 입건유예 처분을 내리는 한편 YG엔터테인먼트와 공연팀장 정 모씨는 청소년에게 해로운 공연을 기획해 관람시킨 혐의(공연법 위반)로 각각 벌금 300 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소녀시대



○ 소녀시대, ‘블랙 소시’ 폭발

소녀시대가 ‘오!’에 이어 새 노래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을 내놓고 ‘소시 신드롬’의 재점화에 나섰다. 노래의 반응은 폭발적. ‘런 데빌 런’이 공개된 17일부터 각종 가요 차트 상위권에 순식간에 진입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 ‘지붕뚫고 하이킥’ 19일 종영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 19일 126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해 9월7일 시작한 ‘지붕뚫고 하이킥’은 20%%를 웃도는 시청률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가수 김범수. [사진제공=MBC]

가수 김범수. [사진제공=MBC]



○ 김범수, 라디오서 ‘치한놀이’ 발언 파문

가수 김범수가 13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4U ‘김범수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치한을 연상시키는 놀이를 했다는 발언을 해 누리꾼으로부터 뭇매를 맞았다. 김범수와 제작진의 공개사과에도 불구하고 청취자들이 여성부와 국가인권위원회에 고발했으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도 회부될 예정이다.


○ YG·JYP·SM 등 7개 연예기획사 합작법인 설립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스타제국, 미디어라인, 캔엔터테인먼트, 뮤직팩토리 등 국내 7개 음반기획사가 합작법인 KPM홀딩스를 공동으로 설립해 음악 사업을 전개한다. KPM홀딩스는 향후 신개념 음악 서비스 사업, 방송 프로그램 제작 사업, 디지털 음원 유통 사업 등을 펼칠 계획이다.


○ 박진영, 이혼 조정 중

지난해 3월 소속사 홈페이지에 이혼을 발표했던 박진영이 이혼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현재 이혼을 위한 법적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 원로 작곡가 박춘석 타계

‘비내리는 호남선’으로 유명한 원로 작곡가 박춘석이 14일 향년 80세로 자택에서 별세했다. 1930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4년 ‘황혼의 엘레지’로 데뷔, 1964년부터 이미자와 명콤비를 이루면서 수많은 히트 곡을 만들었다.
탤런트 변우민. 스포츠동아DB

탤런트 변우민. 스포츠동아DB



○ 변우민, 열여섯살 연하와 6월 결혼

변우민(45)이 16살 연하 여성과 6월 13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결혼한다. 변우민은 18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여자 친구와 결혼한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조촐하게 치를 예정이다”고 말했다.


○ ‘영원한 오빠’ 조용필 벌써 환갑

조용필이 21일 60세 생일을 맞는다. 조용필 팬클럽은 환갑을 기념해 기부 및 신문 광고 등 이벤트를 펼쳤다. 미지의 세계는 17일 123만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라는 이름으로 기부했고, 위대한 탄생은 19일 일간지에 광고를 내 조용필의 생일을 축하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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