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트 로커’의 수입사 케이앤엔터테인먼트와 배급사인 N.E.W.는 “4월2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미국에서 발매된 DVD로 인해 온라인상에 영상이 유출됐다”면서 “불법 다운로드에 대한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수입사와 배급사측은 추후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상습 불법 다운로더 등에 대한 민형사상 고발을 포함해 강력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영화 ‘허트 로커’는 이라크전에 참전한 미국 폭발물 제거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