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빠의 미소~’ 연아 아버지 김현석 씨

입력 2010-03-31 14: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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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쇼트·프리 스케이팅 합계 190.79점을 달성하며 은메달을 획득한 '피겨여왕' 김연아(고려대)가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아버지 김현석 씨(오른쪽)가 딸의 도착을 기다리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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