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술? 그럼 ‘위양배추100’ 강추

입력 2010-04-02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00%% 국산 양배추로 만든 환
위궤양 뇌졸중 예방 등에 효과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매운 음식을 먹는다?

기분은 풀릴지 모르지만 문제는 위장. 매운 음식에다 소주 한 잔 걸치는 습관이야말로 위장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전문가들은 맵고 짠 음식을 먹어야 시원함과 깔끔함을 느끼는 우리 식습관이 건강을 해치고 있다고 지적한다. 알면서도 못 고치는 게 습관이다. 당장 식습관을 고치는 것이 힘들다면 양배추는 어떨까.

양배추는 그저 만만한 야채가 아니다. 서양 3대 장수식품의 하나로 당당한 슈퍼푸드이다. 3대 효능은 위궤양, 항암, 뇌졸중 예방. 양배추를 매일 한 접시씩 먹으면 뇌졸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활성화하며 콜레스테롤을 내려준다.

비타민U는 손상된 위점막 회복을 촉진하고 비타민K는 위궤양으로 인한 출혈을 막아준다.

그러나 양배추는 먹는 방법에 따라 효과 차이가 크다. 양배추의 클로로필과 비타민류는 열에 약하므로 익혀 먹는 것보다는 날로 먹어야 좋다. 하지만 특별히 맛있는 편도 아닌 양배추를 매일 날로 먹는다는 것은 상당히 번거로운 일이다.

‘위양배추100’은 아침을 자주 거르는 등 식생활이 불규칙하고 밤마다 술을 마셔 위가 안 좋은 사람들에게 매우 좋은 제품이다. 해양·토양생물의 융합기술로 바이오선도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신기술혁신상, 대한민국 로하스어워드상을 수상한 (주)엔존비앤에프가 개발하여 시판하고 있는 이 제품은 국산 양배추100%% 외에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순수한 양배추 환이다. 한 달분 120g(약 600정)으로 규격 포장되어 있다. 문의: 1588-6469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