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몽쇼’ 첫 공개, 가인·수영… 아이돌 총출동

입력 2010-04-03 13: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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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하하몽쇼’ 첫 녹화에 아이돌그룹 총출동, 촬영현장 공개
가수 MC몽과 하하가 진행자로 나서는 SBS ‘하하몽쇼’가 첫 녹화 현장 분위기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첫 녹화를 진행한 ‘하하몽쇼’에는 메인 진행자 MC몽과 하하를 비롯해 빅뱅의 승리-대성,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인, 소녀시대 수영-효연 등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총출동했다.

공개된 스틸컷은 녹화 당시 발랄하고 재미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제작진 측은 “인기 아이돌그룹 멤버가 다수 포함된 게스트와 재미있는 분위기를 담은 스틸컷만 봐도 당시 현장이 얼마나 즐거웠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일반 녹화장 분위기와 전혀 다른 독특하고 감각적인 세트가 실험적인 느낌인데다 출연진들의 화려한 옷차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SBS


사진제공= SBS


한편 ‘하하몽쑈’는 연예계에서 절친한 사이로 알려린 MC몽과 하하가 뭉쳐 ‘젊은 버라이어티’를 콘셉트로 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개그우먼 김신영의 SBS 복귀작이기도 하다. 첫 방송은 오는 17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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