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콤팩트] 이동국-데얀, K리그 6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 外

입력 2010-04-05 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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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익수 FC서울 수석코치, 명지대서 박사학위 받아

FC서울 안익수(45) 수석코치가 명지대 체육학과 대학원에서 ‘K리그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통한 실제 경기시간과 경기 외 시간에 나타나는 축구 경기력 특성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는 최근 K리그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실제경기시간(Actual Playing Time)에 관한 논문으로, 안 코치는 K리그와 EPL의 실제 경기시간을 비교해 경기를 지연시키는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 해외축구전문가 장원구, 2010 스카우팅 리포트 발간

6월 남아공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2010 스카우팅 리포트가 발간됐다. 해외축구 전문가 장원구 스포츠넷 편집장이 펴낸 이 책에는 대회 출전이 예상되는 786명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주요 국가 선수들의 슛 및 득점 위치 그래프와 월드컵 출전 상황, 나라별 공격과 수비 전술 등이 자세히 담겨 있다. 문의 02-2632-5916 스포츠넷.


▲ K리그 16번째 구단, 광주시민프로축구단 창단

광주시민프로축구단(가칭 광주FC)이 K리그 16번째 구단으로 탄생한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5일 프로축구연맹 곽정환 회장과 축구협회 이회택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프로축구단 창단을 선언했다. 제16구단으로 닻을 올리는 광주FC는 광주시와 기업, 시민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되며 2011년 K-리그 참가를 목표로 올해 연말까지 창단 절차를 마무리한다.


▲ 이동국-데얀, K리그 6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

정규리그 1, 2호 골을 한꺼번에 몰아친 이동국(전북)과 이번 시즌 첫 도움 해트트릭의 주인공 데얀(서울)이 K리그 6라운드 베스트 11의 투 톱 공격수로 선정됐다. 4-4-2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공격수에 데얀과 이동국, 미드필더에 구자철(제주)-강승조(전북)-조형익(대구)-김신욱(울산), 수비수에 장학영(성남)-전준형(경남)-최원권(광주)-최효진(서울), 골키퍼에 김병지(경남)가 선정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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